눈덮힌 요테이산이 보이는 북해도 루스츠
눈덮힌 요테이산이 보이는 북해도 루스츠

[미디어파인 뉴스팀] 해외 골프여행 전문 바로여행(대표 허이선)은 한여름 서늘한 해외 휴양지 골프여행지로 인기 높은 ‘북해도 루스츠’ 여행상품을 출시 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여름 휴양지 골프여행으로 북해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서둘러 예약을 해야할 이유가 있다. 일본의 매년 8월에는 오봉절 연휴가 맞물려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일본의 전국체전이 7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삿포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3만5천명의 일본 고등학생들을 감당하기 위해 해당 시즌의 주변 호텔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예정으로 대란에 대비에 미리 준비하기를 추천한다.

현재 수 많은 해외골프여행 상품 중에서 특히 일본으로 해외골프여행을 계획중인 이들에게는 해외 골프여행 전문 여행사 ‘바로여행’의 ‘북해도 루스츠’가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해도 루스츠’는 북해도(훗카이도) 최대의 올 시즌 휴양리조트로 연평균 25도 이하로 우리나라 골퍼들이 좋아하는 일본 골프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또한, 72홀 방대한 골프코스 뿐 아니라 겨울에는 스키장으로도 운영되는 가족형 휴양 리조트로 우리나라 무주 덕유산 리조트같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더불어 ‘바로여행’에서는 ‘삿포로 2-3색 골프여행’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일본 삿포로 시내에 머물며 시내관광과 함께 골프장을 여러 개 라운드 할 수 있다. 최고급 골프장부터 중상급골프장들을 다양하게 라운드 가능할 뿐 아니라 중간에 하루 이틀정도를 라운드 없이 전일관광으로 바꿀 수 있는 맞춤골프 상품이다. 오타루, 도야호수, 지고쿠다니, 우즈산등의 북해도의 시그니처 관광지도 경험해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최북단에 위치해 겨울 북해도만큼이나 여름시즌의 ‘청량한 북해도’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일본 여름 북해도 골프 2대장’이라 할 수 있는 ‘바로여행’의 두 상품은 매년 여름 인기절정의 상품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일본관광비자 제한이 풀리면서 맞는 첫 여름으로 더 많은 이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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