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탐색 화면
주거환경탐색 화면

[미디어파인 뉴스팀] 이도플래닝의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아파트 추천 플랫폼 ‘부동산의 신’이 주거환경탐색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주거환경탐색은 지역별, 주거 항목(교통/상권, 학군/교육, 단지 환경, 실내 구조, 개발 호재, 가격 요인)별 200만개가 넘는 세부 데이터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목적에 맞는 주거환경지도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군이 중요하고 남편의 직장 거리도 고려해야 하는 세대의 경우 서울, 수도권/인천 지역 가운데 아파트 단지 기준 750m 안에 지하철역이 있는 단지 가운데 1㎞ 이내 특목고 진학률 5% 이상이며 중학교 학군 및 대형 학원 100개 이상 분포, 청소년 유해업종(유흥주점, 단란주점, 도박장 등)이 적은 아파트 단지로 구성된 지역을 탐색할 수 있다.

실거주 목적이며 시세 상승을 기대하는 세대의 경우 쾌적한 주차 환경, 단지 주변 녹지율 45% 이상,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평면 형태(Bay), 방 개수 및 거실/주방 크기의 선호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아파트 단지 기준 500m 안에 도시 개발/정비 계획이 있는 단지와 1㎞ 이내 지하철 등 대중교통망 계획이 있는 지역을 탐색할 수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일반인이 직접 다루기에는 다소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부동산의 신 측은 고객 친화적으로 UI/UX를 설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실거주 목적의 부동산(아파트) 정보를 조사할 수 있는 서비스를 프롭테크 업계 최초로 출시한 것이다.

부동산의 신이 처음으로 출시한 주거환경지도가 빅데이터가 취합된 주거 정보를 리포트 양식으로 제공했다면, 이번 출시된 주거환경탐색은 이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조합해 맞춤형 지도를 구축한다는 차별성이 있다.

또 기존 다섯 가지 주거점수 카테고리(단지 환경, 지역 편의성, 자녀 양육, 가격 상승 여력, 미래 가치)에 주거환경 종합점수가 추가됐다.

기존 주거환경지도는 다섯 가지 주거 카테고리 중심으로 이용자의 주거 목적에 따라 아파트 단지에 대한 정보와 점수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추가된 주거환경 종합점수를 통해 100여가지 세부 측정 항목에 가중치가 적용된 종합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주거환경지도, 주거환경탐색, GPT 3.5 기반 AI 지도를 연달아 출시한 부동산의 신은 시세 중심의 부동산 거래에서 발견될 수 있는 불편함이나 여러 장단점 데이터를 사전에 확보해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부동산의 신은 2022년도에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주택매칭 서비스 플랫폼’ 특허를 취득했고 2023년에 ‘아파트 평가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

부동산의 신 측은 자체적인 개발 능력과 새롭게 도입되는 신기술을 융합해 아파트 주거환경 중심 정보 플랫폼 시장 선점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도플래닝 소개>

이도플래닝은 앱 솔루션 자체 기획 및 운영(Interactive Planning), 행사 기획(Planning Business), 공간 대여(Space Management)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라이프 스타일 맞춤 아파트 추천 앱 ‘부동산의 신’과 청중 응답 솔루션 ‘SendQ’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1회부터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의 공식 주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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