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임영웅

[미디어파인 오늘의 운세=유진모 칼럼니스트] 2023년 6월 16일. 1971년 미국 래퍼 겸 영화배우 투팍, 1972년 미국 배우 존 조, 1986년 가수 하주연, 1991년 가수 임영웅, 1993년 배우 박보검, 1995년 배우 주다영 등이 태어났다.

1592년 옥포해전이 일어났다. 1903년 노르웨이 아문센의 북서항로 개척이 시작되었다. 1963년 소련의 발렌티나 테레시코바가 우주선 보스토크 6호를 타고 지구를 48바퀴, 70시간 50분 동안 비행하며 최초의 여성 우주 비행이라는 기록을 썼다. 2020년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북측에 의해 폭파되었다.

경상도 거제현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의 도도 다카토라의 함대를 무찌른 전투가 옥포해전이다. 임진왜란이 시작된 후 조선이 올린 첫 승전이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룬 전승 신화의 시작이다.

대한민국과 한국인에게 중국, 일본, 미국은 애증이 공존하는 국가이다. 그중에서도 증이 가장 큰 국가라고 하면 일본일 것이다. 한반도는 13세기부터 약 3세기 동안 왜구들의 부단한 침략으로 몸살을 앓아 오다 결국 임진왜란으로 거의 전 국토가 쑥대밭이 되다시피 했다.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니라 조선 말기 역사 중 한국 전쟁과 함께 통증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일제 강점기를 통해 치욕과 고통을 겪었다. 물론 과거는 과거이다. 현재 일본 정부나 일본인은 과거의 사람들과는 상관없다. 그러나 문제는 일본 정부의 정책과 보수적인 일본인들의 생각이다.

천황을 신격화한 그들은 자신들이 신의 자식이라는 우월 의식을 갖고 있다.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을 천민으로 깔본다. 한쪽에서는 한국의 대중문화와 연예인, 한국의 여러 가지 문화 등에 경도되어 환호성을 지르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한국을 적대시하고 한국인을 경시한다.

이는 해방 후 우리 정치가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흘렀기 때문이다. 패전국인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 지도층이 노력하지 않고, 다른 분야에만 심혈을 기울였거나 사리사욕만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그런 친일파 정치인, 고위층, 기득권층은 남아 있다.

일본과 일본인을 적대시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다만 과거를 잊지 말고, 제대로 청산할 것은 하자는 각오와 그렇게 되지 못했을 때의 현명한 대처가 중요하다. 일본에 여행을 가든, 일본 제품을 구매하든, 일본 친구를 사귀든 그것은 각자의 취향과 환경과 성격에 따라 자연스럽게 진행하면 된다.

다만 항상 정치적인 문제, 외교적인 문제, 과거 청산의 문제가 발생해 전면에 부각되었을 때를 염두에 두고 있어야 다시는 일본에 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임진왜란 당시 왜 일본이 우리를 침략할 결심을 했는지, 그리고 실제 왜 그들이 파죽지세로 조선을 밀어붙일 수 있었는지 진지하게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당시 정치적으로 조선이 얼마나 허술했고, 내홍이 크고 잦았는지를 생각해 볼 일이다.

오늘 연예계의 운은 대길하다. 정치, 사회적으로도 매우 긍정적인 날이다. 연습생이라면 오늘은 그동안 버거웠던 분야에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최소한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능동적으로 움직이면 이룰 가능성이 높다.

임영웅은 그야말로 방탄소년단과 겹치지 않는 분야에서 단연 최고의 슈퍼스타이다. 그의 모슨 석세스 스토리가 드라마인데 더욱 아름다운 것은 하루가 멀다하고 그를 둘러싼 미담이 공개된다는 점이다. 그가 아름다우니 팬들도 아름답다. 그의 생일을 기념해 전국의 팬클럽이 기부 행렬을 잇고 있다.

연예인이, 스타가 되려는 이유와 동기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결국 탄착점은 돈, 명예, 성취감으로 귀결된다. 많이 번 만큼 재산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욱 많은 대중에게 기쁨과 휴식을 주는 연예인, 그게 바로 연예인의 본분이 아닐까? 오늘은 임영웅의 날이다. 그런 연예인이 많아야 한류 열풍이 더욱 풍성해지고, 그런 젊은이가 많아야 사회가 더욱 건강해진다. 박보검 역시 훈훈한 미담을 자주 전하니 그의 생일도 축하해 주자.

♣쥐띠 오늘의 운세 : 여행 수가 있으며 매매 건으로 인해 고민이 생기는 하루이다.
1948년생, 즐거운 여행을 떠나며 경사스러운 소식이 있겠다.
1960년생, 여유 자금으로 주식 투자한 것이 울상 짓고 고통받는다.
1972년생,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당한다.
1984년생, 애인과 미래 설계하고 행복의 미소를 짓는다.

♣소띠 오늘의 운세 : 집안에 우환이 따르고 아랫사람 문제로 고민이 생긴다.
1949년생, 아랫사람 문제로 지출이 있으나 기분은 좋으리라.
1961년생, 동업에 주의하라. 배신 수가 있으니 신중함이 필요하다.
1973년생, 오늘은 서북쪽이 길하다. 특히 문서 관련 일에 좋은 성과가 있다.
1985년생, 몸과 마음이 바쁘지만 그 속에서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범띠 오늘의 운세 : 정보력이 필요한 하루이다. 사람을 통해 정보력을 키워라.
1950년생, 하던 일의 결실을 보게 되는 좋은 하루이다.
1962년생, 이성 관계를 조심하라. 망신 수가 있다.
1974년생, 집안의 경사로 웃음꽃 핀다.
1986년생, 직장 변동 수가 있고 애정의 결실을 보게 된다.

박보검
박보검

♣토끼띠 오늘의 운세 : 여유는 있으나 소송이 생겨 골치 아픈 하루이다.
1951년생, 관재수가 발생하고 집안에 돈 문제로 다툼이 일어난다.
1963년생, 하던 일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을 진행할 때이다. 김 씨를 조심하라.
1975년생, 가까운 사람에 대한 배려심을 가져야 한다.
1987년생, 열심히 노력하면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하루이다.

♣용띠 오늘의 운세 : 노력에 비해 얻는 것이 약하니 힘이 빠지는 하루다.
1952년생, 고생은 많으나 빈손이다. 변화를 생각하라.
1964년생, 특허품에 경사가 있고 재물 운은 좋아진다.
1976년생, 휴직 운이 있고 금전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다.
1988년생,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니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뱀띠 오늘의 운세 :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변화를 주시하고 흐름을 읽어야
한다.
1953년생, 보증으로 패가망신 수가 있으니 조심하라.
1965년생, 부탁했던 재물이 들어온다. 손재수가 있으니 외출은 피하라.
1977년생, 매사 되는 일이 없어 답답하다.
1989년생, 이별 수가 있는 하루이다.

♣말띠 오늘의 운세 : 일에 막힘이 많아지는 불길한 시기이니 자세를 낮추어라.
1954년생, 평화의 비둘기가 집안에 기쁜 소식을 전한다. 자식에게 경사가 있다.
1966년생, 이사하면 좋은 일이 있겠다. 서남쪽이 길하다.
1978년생, 새로 시작하는 일이 일사천리로 잘 풀린다.
1990년생, 먼 곳에서 이상형의 이성을 만난다.

♣양띠 오늘의 운세 : 타인을 믿고 횡재를 노리다가 실패하기 쉬운 때이다.
1955년생, 집안에 우환이 생기거나 부부 문제가 생긴다.
1967년생, 이성 운이 좋아 좋은 인연을 만나는 하루이다. 갈등이 해소된다.
1979년생,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반성하는 하루이다.
1991년생, 의무만 많고 권리가 없다. 한숨이 저절로 나오는 하루이다.

♣원숭이띠 오늘의 운세 : 오래 끌던 일이 시원하게 해결된다. 손해는 조금 본다.
1956년생, 서쪽에 사는 옛 친구를 우연히 만나 기쁨이 넘치는 하루이다.
1968년생, 집을 떠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1980년생, 하는 일마다 안 되니 하늘도 야속하다. 쥐띠에게 도움을 청하라.
1992년생, 작은 것 때문에 큰 것을 놓치게 될 수 있으니 매사 신중하라.

♣닭띠 오늘의 운세 : 오늘은 자중하라. 매사 막힘이 많으니 노력이 필요하다.
1957년생, 신경성 불안이나 초조함으로 잠 못 이룬다.
1969년생, 하던 일을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는 운이다.
1981년생, 애정 문제는 호전되나 아랫사람 때문에 고민이 생긴다.
1993년생, 갑작스런 병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특히 식중독을 조심하라.

♣개띠 오늘의 운세 : 실패를 거울 삼아 복구 작업에 여념이 없는 하루이다.
1958년생, 매매나 계약은 불길하니 뜻대로 되지 않는다.
1970년생, 계약에 유의해라. 김 씨와 최 씨를 조심해야 한다.
1982년생, 직장에서 기쁜 일이 생기고 가정에선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된다.
1994년생,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즐거운 자리가 있다.

♣돼지띠 오늘의 운세 : 몸과 마음이 지치게 되는 하루이다. 활력소를 찾아라.
1959년생, 가까운 사람을 경계하라. 특히 말띠와 연관된 일에 주의해야 한다.
1971년생,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라. 동쪽이 불길하다.
1983년생, 동남쪽에 살고 있는 친구나 지인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1995년생, 일찍 귀가하고 가급적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피하라.

<드림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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