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오서윤 기자] 배우 송혜교가 보석보다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송혜교는 '여신진화론'이라는 타이틀로 홍콩 잡지 하퍼스 바자의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송혜교는 사파이어 목걸이 등 쇼메의 하이 주얼리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다란 보석보다 더 화려하게 빛나는 송혜교의 여신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한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긴머리, 단발이 모두 좋지만 요즘은 단발이 더 좋은 것 같다. 연기를 할 때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연기지만, 스타일링 역시 캐릭터를 보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 캐릭터를 기반으로 외적인 변화를 주려고 한다.
헤어스타일, 의상 등 외부 요소가 캐릭터와 가까울 때 내가 진짜 그 인물이 된 것 같아 연기에 도움이 된다" 등 연기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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