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지성룡 기자]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 협의회(미사협)‘ 출범에 즈음하여 청년·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하계 고대사 교실을 마포 광흥창역(6호선 4번출구) 소재인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 강의실에서 7월 1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고대사 연구가 전문 황순종강사가 7주에 걸쳐 강의를 한다.

주제에 관한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1주(7월 12일) 민족사관 대 매국사관, 2주(7월 19일) 고대사의 시대 구분과 강역, 3주(7월 26일) 위대한 역사 고조선, 4주(8월 2일) 위만조선과 한나라 군현, 5주(8월 9일) 열국시대와 3국의 건국, 6주(8월 16일) 허구의 임나일본부설, 7주(8월 23일) 질의 및 종합토론으로 강의를 마무리 한다.

이 시대를 걷고 있는 청년·대학생이라면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고대사 연구가 황순종 강사와 함께하는 고대사 교실 강의가 필요하다. 강의를 위해 교재비는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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