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충돌의 엄청난 힘: 우주의 싱크홀을 초속 28,500km로 발사
블랙홀 충돌의 엄청난 힘: 우주의 싱크홀을 초속 28,500km로 발사

[미디어파인 칼럼 = 이상원 기자] 블랙홀들 사이의 충돌들이 빛의 거의 10분의 1의 속도로 새롭게 혼합된 우주 싱크홀들을 발사할 수 있다고 연구자들이 보고했다. 그렇게 빠르게 움직이게 되면, - 초당 약 28,500킬로미터 - 지구에서 달까지의 평균 여행을 마치는 데 약 13초가 걸릴 것이다. 그 발견들은 연구자들이 블랙홀들이 수렴할 때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방출될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블랙홀은 서로의 중력에 얽힐 정도로 가까이 접근한 후 합쳐집니다. 이 블랙홀들은 중력파라고 알려진 시공간에서 더욱 팽팽하게 회전하고 파문을 일으킨다. 만약 쌍의 수렴작용이 중력파를 한 방향으로 먼저 불게 되면, 신흥 블랙홀은 빠른 속도로 총에 의한 킥백과 같이 반대 방향으로 반동하게 된다.

이전의 연구는 그러한 비뚤어진 합병으로 인한 타격이 초속 약 5,000킬로미터까지 블랙홀을 던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연구를 위해, 뉴욕에 있는 로체스터 공과대학교의 천체 물리학자들은 입자 가속기에서 서로를 향해 지핑하는 입자들과 유사한 블랙홀 상호작용을 더 정면으로 조사했다. 그들은 약 1,300개 이상의 접근법을 모의 실험했다. 이것들은 근접 비행, 직접적인 충돌 그리고 그사이의 모든 것들을 포함했다. 연구원들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던 매시업들이 - 여전히 합쳐지는 결과를 낳은 방목 충돌들 - 가장 빠르게 뒤로 젖혀지는 블랙홀들을 만들어 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충돌은 3개 또는 그 이상의 블랙홀로도 가능하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즉 더 큰 블랙홀 주위를 서로 반대 방향으로 공전하는 두 개의 블랙홀이 결국 충돌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상원 칼럼니스트] 
고려대 산업경영공학과(재학 중)
미디어파인 대학생칼럼니스트 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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