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림이 주는 영상의 미학, 「어느 봄날」 편 tbs TV 26일(일) 오후 2시 방송
- 2017년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섬진강 매화마을!
- 섬진강 일대 매화 개화상황과 매화 꽃을 보며 봄이 왔음을 만끽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느린 영 상으로 제작

[미디어파인=오서윤 기자] 시민의 방송 tbs는 봄이 가장 먼저 왔음을 알려주는 섬진강 일대의 매화마을을 취재하여 빠르게 진화되는 도시화 속에서 점점 잊혀지고 있는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을 통해 현대인에게 힐링과 치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영상을 오는 3월 26일 (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한다.

최소한의 편집과 기나긴 영상이 주는 느긋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느린 속도의 시간 속에서 새로운 봄 정취를 느끼게 될 것이다.

백운산과 지리산계곡 사이로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자리 잡은 매화마을은 매년 3월이 되면 산자락에 심어진 매화나무에서 꽃이 만발하여, 섬진강 주변은 온통 하얀 매화꽃으로 겨우내 지친 사람들에게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섬진강 매화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김오천 옹이 매화나무의 집단재배를 시작한 매화의 고장으로서, 개나리 진달래보다 먼저 봄소식을 알려주고 있으며, 매화꽃을 보기 위해 전국의 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해주는 섬진강 매화마을의 모습을 오는 3월 26일 (일) 오후 2시에 시민의 방송 tbs TV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방송된다.

IPTV(KT 214번, SK 272번, LG 176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방송 문의)와 새롭게 만들어진 tbs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시청할 수 있고, tbs TV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