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프랑스 프로 축구팀 파리생제르망 공식 계정에 블랙핑크 리사의 사진이 공개됐다.
리사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리사는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 리그 파리 생제르망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경기를 관람했다.
지난달 27일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내 아티스트 카테고리를 보면 빅뱅, 블랙핑크, 트레저의 이름이 차례로 올라와 있다. 재계약을 앞둔 상황임에도 블랙핑크 4인 멤버들의 솔로 프로필이 올라와 있는 것.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모두 솔로 활동을 활발히 펼쳤던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든든하게 YG 라인업을 채웠다. 이에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여정을 다시 시작할지 이들의 재계약 사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서윤 기자
lcs9515@mediaf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