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서현진은 개인 채널에 "와아 드레스 넘 이쁘쟈나요. 저 결혼 다시 하는거 아니구여 ㅋㅋㅋ 리마인드 웨딩 더더욱 아니구여 아직은 새내기부부"라고 적었다.
이어 "녹원회 플필 촬영했어요. 세상 일 잘하고 유쾌한 감독님이랑 속사포로 진행한 촬영. 선후배들이랑 넘 즐거운 현장이었어요"라며 "어디까지 예쁜척이 가능한가, 서로가 질리도록 오랜만에 원없이 예쁜척 했네요. 완성본이 기대 되어요 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서현진이 드레스를 입고 프로필 사진을 촬영 중이다.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데뷔했으며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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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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