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송현이 남편 이재한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최송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12.3 결혼 기념일. 벌써 3주년이 되었어요. 다이어트 한다고 집에서 밥 해먹다가 정말 오랜만에 결기 외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최송현은 남편과 애정 가득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팬들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송현은 "식당 가는 길에 답정너 질문을 해보았어요. '여보~ 사랑의 유효기간이 3년이라는데 1년 넘게 연애하고 결혼한지도 3년이 됐는데 사랑이 남아있어요?' 재한이는 뭐라고 답했을까요"라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최송현은 2020년 12월 스킨스쿠버 강사 이재한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전 2020년 3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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