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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멤버가 모두 공개됐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리센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제나(ZENA) 메이(MAY) 리브(LIV)를 소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멤버 미나미(MINAMI)와 원이(WONI)는 앞서 공개됐다.

세 번째로 베일을 벗은 멤버는 제나로, 채널A '청춘스타'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다. 당시 다람쥐상 비주얼과 유연한 춤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데뷔 트레일러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제나가 버추얼돌 메이브의 비주얼 모델로도 활동했다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이어 공개된 멤버 메이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면모를 선보였다. 메이는 생기를 가득 머금은 영롱한 눈빛과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동시에 변화무쌍한 표정으로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를 모았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멤버 리브는 깊은 눈망울로 눈길을 끌었다. 리브는 도도한 아우라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볼수록 빠져드는 스타일리시한 모습까지 자랑했다.

리센느는 미나미 원이 제나 메이 리브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팀명 리센느는 '향기로 다시(RE) 장면(SCENE)을 떠올린다'는 의미다. 대중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음악적 향기를 선사하겠다는 팀의 포부가 담겼다.

리센느는 다음 달 가요계 데뷔 예정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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