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위 원장
김도위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3월이 됐지만, 아직까지 쌀쌀한 기운이 이어지고 있다. 또, 찬바람이 부는 것과 함께 봄철에는 절기가 바뀜에 따라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심해지고,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환경에 피부가 노출이 되면 자연스럽게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

또, 나이가 많은 이들은 이러한 외부 요인 이외에도 콜라겐 생성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아래로 처져 외모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고주파 레이저를 활용한 리프팅을 진행하기도 한다. 상태에 따라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우고 시술을 받게 되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처진 부위를 부위 별로 직접 끌어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중 텐써마 리프팅은 고주파 리프팅 방식으로 단일 극성 전극을 활용해 피부에 직접 적용하는 비침습적 방법이다. 진피층 전층에 고주파 열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응고점을 발생시켜 콜라겐을 새로운 콜라겐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술 이후에는 피부 처짐 개선이나 탄력 증가, 주름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처럼 효과가 다양하지만 피부에 직접 고주파 에너지를 조사하는 민감한 방식이기 때문에, 안전성을 고려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자신의 현재 피부 상태와 처짐 정도, 주름의 깊이 등을 고려해 시술 계획을 세워야 하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조언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텐써마 리프팅 역시 세밀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텐써마 키닥터와 같은 시술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에스리본의원 홍대점 김도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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