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해피 앤드' 활동 종료-청량한 존재감 각인
엔싸인. '해피 앤드' 활동 종료-청량한 존재감 각인

보이 그룹 엔싸인(n.SSign)이 첫 번째 타이틀곡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엔싸인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미니 2집의 첫 번째 타이틀곡 '해피 앤드'(Happy &) 방송 활동을 마쳤다.

이날 엔싸인은 캐주얼룩을 입고 대체불가한 청량함을 선보였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해피 에너지를 선사했다.

엔싸인은 지난달 미니 2집 '해피 앤드'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국내에 컴백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펑크 잼'(FUNK JAM),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Love Love!)를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역대급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엔싸인은 '해피 앤드' 활동 중,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KBS 2TV '개는 훌륭하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 인기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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