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피 칠갑 덕분? '파묘' 900만 돌파
김고은 피 칠갑 덕분? '파묘' 900만 돌파
김고은 피 칠갑 덕분? '파묘' 900만 돌파
김고은 피 칠갑 덕분? '파묘' 900만 돌파

배우 김고은이 팬들과 함께 영화 '파묘'의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했다. 

김고은은 17일 개인 SNS를 통해 공식 팬스타그램 아르제니아 측이 공개한 '파묘' 관객 900만 돌파 기념 게시물을 공유했다. 팬들과 함께 영화의 흥행 릴레이를 기념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파묘'는 개봉 24일차인 지난 16일 토요일까지 누적 관객수 901만 275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최고의 흥행영화 '서울의 봄'보다 3일 빠른 수치다. 이로써 '파묘'는 올해 첫 천만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기념하며 같은 날 '파묘'의 배급사 쇼박스 측도 영화의 900만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을 비롯해 장재현 감독과 작품의 주조연들이 손을 이어 숫자 '9'를 만든 모습이 담겼다.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이 가운데 김고은은 무당 화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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