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정식 데뷔 전 방송사 벽 허문 파격 행보
유니스, 정식 데뷔 전 방송사 벽 허문 파격 행보

신인 걸 그룹 유니스가 정식 데뷔 전부터 'K팝 기대주'다운 행보를 보여 주고 있다.

유니스(진현주·나나·젤리당카·코토코·방윤하·엘리시아·오윤아·임서원)는 19일 진행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유니스는 SBS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선발된 데뷔조 8인으로 구성돼있다. 혹독한 서바이벌 과정을 거친 만큼 안정적인 실력이 보증 수표이다.

유니스는 27일 첫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를 발표하고 정식 활동에 나선다. 유니스를 향한 다수의 러브콜 속 '열린음악회'가 첫 일정인 것. 데뷔조가 결정된 후 대중과 만나는 첫 자리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아이돌 그룹이지만, 이미 타 방송사의 장벽을 뚫은 셈이다. '열린음악회' 무대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유니스는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 나나는 SBS M '더쇼' 새 MC로 발탁돼 크래비티 형준·NCT 샤오쥔과 함께 한중일 MC 케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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