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촬영장 대기실서 꿀잠-침 뚝뚝 '실제 혹은 연출?'
혜리, 촬영장 대기실서 꿀잠-침 뚝뚝 '실제 혹은 연출?'
혜리, 촬영장 대기실서 꿀잠-침 뚝뚝 '실제 혹은 연출?'
혜리, 촬영장 대기실서 꿀잠-침 뚝뚝 '실제 혹은 연출?'

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의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혜리 소속사가 운영하는 계정에는 "혜리의 촬영 대기실 사건. 머리만 대면 잠드는 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도 어김없이 꿀잠을 자버린 사건이다"라는 글과 영상이 업로드됐다. 

혜리는 광고 촬영을 진행하다 촬영장 대기실에서 깜빡 잠이 든 모습이다.

혜리는 쉬는 시간 대기실 소파에 앉아 졸기 시작했고 스태프들은 그 모습을 보다 "침 흘릴 것 같아", "침 떨어지는 거 아냐"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한 스태프는 "침 나웠어. 빨리 닦아줘"라고 말했고, 다른 스태프가 혜리의 입에서 나오는 침을 닦아 줬다. 혜리는 어리둥절해하며 잠에서 깨는 모습이었다. 

이후 혜리는 "침 흘리는 거 찍었어요?"라며 민망해했고, 스태프는 "그 전부터 침 떨어지는 거 아냐? 이러고 있었다"고 답했다. 혜리는 "'왜 다 조용히 있지?'라고 생각했다. 내가 잠든 거였다"며 자신이 잠든 것조차 몰랐다고 말했다. 

혜리는 최근 전 연인 류준열의 '환승 연애설'에 언급되면서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혜리와 류준열은 지난해 11월 오랜 연애 끝에 결별을 알렸다. 류준열이 최근 배우 한소희와 열애를 인정했, 이들이 만난 시기를 두고 '환승연애설'이 불거진 것. 

특히 혜리는 이들의 열애설 이후 '재밌네'라는 글을 남겨 '환승연애설'에 불을 지폈고, 류준열의 열애설 상대 한소희가 여기에 맞대응을 하면서 뜨거운 감자가 됐다.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를 인정한 후, 혜리는 자신의 짧은 글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게 된 데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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