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원, 출산 후 30일 4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
한정원, 출산 후 30일 4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

배우 한정원이 4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린다.

한정원은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4월 임신과 새 인연을 만났다고 밝히면서 겹경사를 맞이한 한정원은 당시 아이가 먼저라면서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정원은 지난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엄마가 되고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한정원은 “남편에게 가장 고맙고, 엄마, 아빠 하나 믿고 축복처럼 태어나 준 딸에게도 너무 너무 고맙고 모든 게 다 감사하단 생각 뿐이다. 너무 많이 사랑 받고 정말 가족 생각 뿐이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란 게 뭔지 아는 남자를 만난다는 게 얼마나 행복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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