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의 의도일까?
음주 운전 물의로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이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 약 3분만에 삭제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새론은 윙크를 했고, 김수현은 나른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수현이 한때 같은 회사 소속이었던 김새론과 새롭게 열애 중이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반대편에서는 김새론이 과거 사진을 의도 혹은 실수로 업로드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김새론은 00년생, 김수현은 88년생이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80년생이다.
2022년 음주 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김새론은 현재 작품 캐스팅이 끊긴 상황이다. 한 광고사 관계자가 올 초부터 수입이 끊긴 김새론을 돕고 있다. 김새론은 단역 배우와 연기 지망생 등 4~5명을 가르치는, 일종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김수현은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중이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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