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추자현 때문에 오열-눈 부어 "책임져"
한지민, 추자현 때문에 오열-눈 부어 "책임져"

배우 한지민이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를 관람한 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은 최근 "언니 볼 생각에 신나서 들어갔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눈 팅팅 울다 나옴. 내일 촬영인데 책임져. 하지만 추자현 만세"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말엔 '당신이 잠든 사이' 꼭 극장 가서 보셔요!"라고 응원했다.

사진에는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를 관람하러 간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민이 추자현, 이무생의 애틋한 멜로에 펑펑 운 것으로 보인다.

한지민은 지난해 JTBC 드라마 '힙하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준혁과 공연하는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그녀’와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 하는 케어의 달인 비서 ‘그’의 본격 케어 힐링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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