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선수 안정환과 이혜원의 딸 리원 양이 완전하게 성인이 된 근황을 전했다.
안리원은 "couldn’t wait for his permiss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리원은 해변가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성인이 된 안리원은 비키니 등 과감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1년 결혼한 안정환과 이혜원 사이에서 2004년 태어난 장녀 안리원은 미국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다.
이혜원은 리원 양이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하게 된 이유로 '아빠가 선수 생활을 할 동안 더 좋은 선수와 팀이 있었는데 매칭이 힘들다는 걸 보면서 이와 관련해 좋은 법을 알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공부하고 싶었다고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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