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마그네틱'으로 하이브 막내의 솔직한 매력 표현
아일릿, '마그네틱'으로 하이브 막내의 솔직한 매력 표현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이 5세대 걸 그룹 포문을 열었다.

25일 오후 6시 아일릿의 미니 1집 'SUPER REAL ME'(슈퍼 리얼 미)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아일릿은 JTBC '알 유 넥스트'를 통해 선발된 하이브의 세 번째 걸그룹.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다섯 소녀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앞세우며 가요계 당찬 첫발을 내디뎠다.

아일릿은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를 통해 '나의 진짜 이야기가 곧 최고의 이야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 좋아하는 무언가를 위해 직진하는 마음 등 요즘 10대의 리얼한 모습을 자유롭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Magnetic'(마그네틱)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음률로 좋아하는 '너'에게 직진하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아일릿의 풋풋한 음색으로 그려냈다.

좋아하는 '너'를 향한 커다란 이끌림과 두근거림이 가사 속 '슈퍼 이끌림'으로 표현됐다. 가사에는 솔직하면서도 과감한 소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Wait a minute 이게 뭐지? / 내 심장이 lub-dub / 자꾸만 뛰어

You You You You like it's magic / U U U U U U U U super 이끌림

Our chemistry / 난 과몰입해 지금 순간에 / (Baby you're my crush you're my crush)

뮤직비디오에는 좋아하는 것에 과몰입한 소녀들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사랑'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의기투합하며, 사랑스러운 케미를 내뿜는다.

미니 1집에는 타이틀곡 'Magnetic'을 포함해 'My World', 'Midnight Fiction', 'Lucky Girl Syndrome' 총 4곡이 수록됐다. 천진난만하고 엉뚱 발랄한 아일릿의 색이 담긴 곡을 통해 10대 소녀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르세라핌, 뉴진스를 이어 하이브의 새 걸그룹 주자로 나선 아일릿. '알 유 넥스트'를 통해 풋풋함을 드러냈던 이들이 5세대 걸그룹 출발선 앞에 섰다. 아일릿의 글로벌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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