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와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만남이 성사됐다. 해당 브랜드는 카즈하와 닮은꼴로 유명한 배우 겸 가수 수지가 과거 6년간 모델로 일했었다. 마치 평행이론 같은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뷰티 화보 촬영은 미니 앨범 ‘EASY’ 발매 후 얼마 되지 않은 날에 이뤄졌다고. 수많은 스케줄로 지칠 법도 한 카즈하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촬영 현장이 굉장히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카즈하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자랑했다. 본연의 피부인 듯 아주 얇고 우아한 피부 표현에 각기 다른 무드의 립 메이크업을 더해 카즈하의 매력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카즈하의 뷰티 화보와 필름은 엘르 4월호와 인스타그램, 웹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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