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5월 21일 '워크 업'으로 고정 관념 박살 내기
XG, 5월 21일 '워크 업'으로 고정 관념 박살 내기

그룹 XG가 오는 5월 컴백한다.

XG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5월 21일 다섯 번째 싱글 '워크 업'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앞서 발매한 시즌송 '윈터 위드아웃 유' 이후 약 5개월 만이며, 첫 번째 미니 앨범 '뉴 디엔에이' 이후로는 약 8개월 만이다.

XG는 신곡 '워크 업'을 통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곡 전체를 랩으로 구성한 것은 물론, 파격적인 스타일과 함께 강렬한 힙합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계획이다.

소속사 XGALX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제이콥스는 '워크 업'에 '고정관념을 깨라'라는 XG만의 철학을 담았다.

이어 공개된 '워크 업' 재킷 이미지에는 검은 입술과 함께 XG 로고와 송곳니가 디자인된 그릴스, 여기에 입안에는 모자이크로 가려져 있는 등 파격적인 콘셉트가 담겨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모았다.

XG는 신보 발매와 더불어 오는 5월 18일을 시작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을 개최, 글로벌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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