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재벌가 며느리-열혈 형사 잊게 만드는 매력 화보
박지현, 재벌가 며느리-열혈 형사 잊게 만드는 매력 화보
박지현, 재벌가 며느리-열혈 형사 잊게 만드는 매력 화보
박지현, 재벌가 며느리-열혈 형사 잊게 만드는 매력 화보
박지현, 재벌가 며느리-열혈 형사 잊게 만드는 매력 화보
박지현, 재벌가 며느리-열혈 형사 잊게 만드는 매력 화보
박지현, 재벌가 며느리-열혈 형사 잊게 만드는 매력 화보
박지현, 재벌가 며느리-열혈 형사 잊게 만드는 매력 화보

재벌가 며느리에 이어 열혈 형사로 분했던 박지현이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28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는 박지현이 참여한 4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지현은 장난꾸러기 같은 헝클어진 곱슬머리와 내추럴한 젠더리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헬멧과 안경 등 여러 액세서리를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몽환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시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지현은 지난 23일 막을 내린 드라마 '재벌X형사'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강력 1팀 형사 이강현 역으로 분했던 그는 "어떻게 보면 안전한 길은 아니었던 것 같다. 저한테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제 안에 새로운 캐릭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무엇보다 재밌겠다는 생각에 시작했다"며 작품 선택 계기를 전했다.

또한 그는 "재벌X형사로 액션을 배운 것도 좋았다. 작품을 통해 매번 다른 삶을 사는데, 그런 것도 연기가 재미있는 이유 중 제일 큰 부분인 것 같다"고 작품에 임하는 자세도 밝혔다.

이어 박지현은 "너무 재미있어서 시작한 건 맞는데, 할수록 더 재미있다.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은 저한테 없을 것 같다"며 연기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도 드러냈다.

박지현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영화 '히든 페이스' '어른동화'를 선택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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