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파묘'로 1천만 배우에 등극한 김고은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최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더 열심히 잘 살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김고은은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고은은 독특한 성긴 짜임 디테일의 블랙 니트 카디건에 연청 데님 팬츠를 입고 캐주얼한 패션을 보였다. 그녀는 기존의 단아한 긴 생머리 스타일에서 앞머리를 내리고 레이어드를 과감하게 낸 허시 커트 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김고은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파묘'에 출연했다. '파묘'는 올해 개봉한 영화로는 처음으로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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