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한소희 저격에도 씩씩하게 태연과 칵테일 파티
혜리, 한소희 저격에도 씩씩하게 태연과 칵테일 파티
혜리, 한소희 저격에도 씩씩하게 태연과 칵테일 파티
혜리, 한소희 저격에도 씩씩하게 태연과 칵테일 파티

혜리가 소녀시대 태연과 즐긴 칵테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8일 혜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내일 기대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그중 소녀시대 태연과 찍은 사진도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였다. 또 혜리는 칵테일을 만드는 모습, 시크한 분위기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혜리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트위드 카디건과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혜리는 영화 '열대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은 태국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몸을 다 바쳐 노력하는 사람들의 24시간을 담은 액션 영화다. 혜리는 걸 그룹 출신 댄서 아리 역을 맡아 우도환, 장동건 등과 호흡을 맞춘다.

혜리는 전 남자 친구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 소식 이후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그러나 그는 18일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혜리는 11월 8년 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나간 후에도 류준열과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눴다며,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둬 감정적으로 반응했다고 전했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환승연애' 의혹이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한소희는 29일 혜리에게 공개적으로 입장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한소희는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 친구가 생긴 점이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것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애 '환승'이란 타이틀을 붙여 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 궁금하다"라고 날카로운 글을 올려 다시 한 번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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