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의 이소연과 오창석, 장세현이 한자리에서 마주한다.오늘(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30회에서는 백성윤(오창석 분)을 견제하는 윤지창(장세현 분)이 아내인 이혜원(이소연 분)에게 성윤과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한다.30회 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혜원과 성윤, 지창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이 만난 식사 자리에서 해맑은 혜원과는 달리 지창은 핸드폰만 바라보며 바쁘게 일을 처
‘고려거란전쟁’의 최수종이 첫 전투에서 승리한 가운데, 거란과 쫓고 쫓기는 추격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지난 3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30회에서는 20만 군사를 이끌고 첫 전쟁에 나선 강감찬(최수종 분)은 거란의 우피실 제1군을 격파하며 현종(김동준 분)에게 승전보를 올렸다. 소배압(김준배 분)은 고려 황제를 잡기 위해 개경으로 무작정 진격, 예측불가한 폭풍 전개로 안방극장에 숨멎 임팩트
‘수지맞은 우리’가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 배우 강별과 신정윤의 스틸을 처음 공개했다.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측은 4일(오늘)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강별(진나영 역)과 신정윤(한현성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져 극에 대한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강별은 극 중 진수지(함은정 분)의 동생 ‘진나영’을 연기한다. 진나영은 아나운서를 꿈꾸지만
‘남과여’ 배우들의 꽁냥꽁냥 케미가 담긴 10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1일(금)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10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의 추억 가득한 놀이공원 에피소드와 함께 오민혁(임재혁 분)이 짝사랑하던 김혜령(윤예주 분)에게 고백하게 되면서 새로운 설렘을 자극했다.그런 가운데 2일(토) 공개된 10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사랑스러운 배우들의 케미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남과여’의 촬영 현장이 담겨 있
배우 김하늘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오는 3월 1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빼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알쏭달쏭한 인연이 시작된다.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측은 오늘(4일)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캐릭터 설정에 100% 몰입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인 가운데, 스틸 속에는 서로를 발견한 임수향과 지현우의 극과 극 반응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선글라스를 쓴 임수향은 의미심장하게 그를 빤히 쳐다보는 반면 통화를 하던
‘닥터슬럼프’의 배우 공성하가 재미와 설렘, 공감대를 높이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지난 2일(토)과 3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11, 12회에서 공성하는 윤박(빈대영 역)과 묘한 기류를 자아내며 주말 안방극장을 몽글몽글한 설렘으로 물들였다.11회에서 이홍란(공성하 분)은 아들 진우의 마음이 담긴 그림과 마카롱을 선물하며 앞서 진우와 놀아준 빈대영(윤박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이에 대영이 소주나 한잔 사달라고 하
인기 크로스오버그룹 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가 솔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조민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MONO DRAMA(모노드라마)'를 개최하고, 양일간에 걸쳐 3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눈 뗄 수 없는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조민규가 직접 공연 기획, 제작에 참여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충격을 받았을 정도로 신선한 음악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1940년대부터 다양한 시대의 음악과 함께 그 시절 흑백 영화 속 한 장면
배우 클라라가 튜브 톱 드레스 차림으로 근황을 알렸다.클라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클라라는 스킨 톤 튜브 톱 원피스로 요염한 매력을 과시했다.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 드라마 '동안미녀'(2009), '부탁해요 캡틴'(2012), '맛있는 인생'(2012), '응급남녀'(2014), 영화 '오감도'(2009), '클로젯'(2013) 등에 출연했다.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와 1년여간의
4일 배우 조여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강원도는 왜 이리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조여정이 지인과 함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조여정은 영화 '인터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터뷰'는 특종이 간절한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무려 열한 명을 살해한 전대미문 연쇄살인범 '영훈'(정성일)’이 특별한 인터뷰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뷔(V·김태형)가 6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는 오는 15일 오후 1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를 발매한다.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로 봄날에 어울리는 '러브송'을 표방한다. 전체 가사가 영어로 쓰여졌다. 이날 공개한 분홍빛 티저 이미지는 곡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예고했다.뷔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뷔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프로듀싱한
걸 그룹 오마이걸 유아 (YooA)가 솔로 첫 싱글 앨범 'Borderline' 콘셉트 사진 'INSIDE'를 공개했다.사진에서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롱 셔츠와 숏 팬츠를 매치, 포니 테일 헤어와 강렬한 메이크업을 한 유아의 모습과, 플레어 디테일의 롱 드레스, 길게 늘어뜨린 헤어와 톤 다운된 메이크업의 유아의 모습이 각각 담겨있다.두 가지 상반된 스타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낸 유아의 콘셉트 소화력에 감탄을 자아내는 반면, 무표정한 얼굴과 어딘가 다크하고 몽환적인 무드의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새 앨범의 콘셉트뿐만 아니라 신곡과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통통 튀는 10대의 ‘슈퍼 리얼’ 상상력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4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빌리프랩 공식 SNS에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약 3분 분량의 이 영상은 각 멤버의 개성을 확실하게 보여 주는 동시에 팀 아일릿의 색깔과 정체성을 유추하게끔 한다.영상은 텅 빈 백색 교실에 아일릿 멤버들이 모여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다섯 멤버는 각자 상상하는 모습과 현재의 학생 모습을 넘나들며 재치 있는 매력
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한 지 2년도 지나지 않아 일본에서 걸 그룹 ‘원 톱’을 찍었다. 기존 아티스트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서 이렇게 단기간에 정상을 정복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앨범을 낼 때마다 일본 내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계단식 성장’을 보였고, 현지에서 K-팝 걸그룹이 세운 최초, 최단,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지난달 19일 발매된 미니 3집 ‘EASY’는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르세라핌 자체 발매 첫 주 판매량 기록을
보이 그룹 NCT 태용의 두 번째 미니 앨범 'TAP'(탭)이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의 호평을 받았다.지난 1일(현지 시각) 영국 NME는 '태용은 'TAP'으로 유니크함 그 이상의 존재임을 증명한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 "태용은 항상 자신의 독특한 매력에 뛰어들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지난 10년 동안 솔로곡은 물론 팀을 위해 만든 음악들로 독창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새 앨범 'TAP'은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팔레트를 보여주었다"고 소개했다.이어 "타이틀 곡 'TAP'은 태용만의 특별하고 재미있
방송인 김신영이 약 2년 만에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김신영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4일 "김신영이 9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 통보를 받았다. 제작진 역시 지난주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며 연락이 왔다. 김신영은 2년 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김신영의 마지막 녹화는 오는 9일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인천 서구 편'이다.김신영은 세상을 떠난 방송인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의 MC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인 만
배우 조정석이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3월 3일 종영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정석은 정치적 혼란 속 마치 바둑을 두듯 치열한 두뇌 회전과 포커페이스로 위기를 타파하고 끝내 궁중 기강을 바로잡는 임금 이인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웰메이드 사극을 완성했다.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서로를 연모하지만 마음을 들켜서는 안되는 신세경(강희수 역)과의 멜로도 흥미로웠다. 경계하려 하지만 점점 깊게 빠져드는 뜨거운 멜로, 여자임을 알게 된 순간 비로소 깨달은 자신의 마음에 직진하는 멜로를 선보임으로써 시청자들을
'원더풀 월드' 김남주가 시청률의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MBC ‘원더풀 월드’에서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남주가 공백기가 무색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방송 첫 주부터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열전, 아들을 잃고 살인자가 된 엄마의 절절한 모성애, 아들이 죽은 ‘그날’의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한 스토리의 조화로 시청자들의
배우 신세경이 '세작, 매혹된 자들' 종영 소감을 남겼다.배우 신세경이 지난 3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 극본 김선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씨제스)'에서 모든 복수를 끝내고 사랑하는 사람과 꽉 닫힌 엔딩을 맞이한 ‘강희수’ 역으로 열연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신세경은 상상력에 기반을 둔 픽션 사극에서 청에 끌려간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남장까지 감행해야 했던 ‘남장여자’ 캐릭터로 처음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극이 전개될수록 임금으로 인해 여러 수난과 위기를 겪은 뒤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배우 최지우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4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서 대중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두번째 스무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정상의 자리이 등극했다. 특히 ‘겨울연가’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린 최지우는 ‘지우히메’라는 애칭을 얻으며 1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그뿐만 아니라 최지우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별똥별’ 등에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