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동방신기 편에 완전체로 출격,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트로피 컬렉터’로 등극했다.이날 제로베이스원은 동방신기의 명곡인 ‘더 웨이 유 얼’를 선곡,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석매튜의 댄스를 시작으로 아홉 멤버의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군무가 쉴 틈 없이 몰아쳤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그간의 활동을 통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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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기자
2024.03.03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