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JTBC ‘웰컴투 삼달리’의 최종회에 출연한다.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지난 15회에서는 삼달(신혜선)을 지키기 위해 삼달리 사람들이 팔 걷어 부치고 나서는 과정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인간의 정(情)에 대한 ‘찐’한 향수를 물씬 불러일으켰다. 내 편들의 무조건적 응원과 전폭적 지지는 그렇게 삼달을 힘차게 날아오를 개천의 용으로 만들고 있었다. 과연 삼달이 자신의 날개를 꺾었던 누명을 벗고 본명 ‘조삼달’로서 비상할 수 있을지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이
청소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배우 최강희에 의해 방송인 송은이의 2층집이 공개됐다.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2회에서는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는 최강희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최강희는 청소 도구를 잔뜩 들고 낯선 집에 들어갔다. 3년 전부터 배우 활동을 쉬면서 연기 말고 뭘 잘하는지 생각해보고 이것저것 시도해봤다는 최강희는 "제가 청소는 좋아하고 엄마한테 칭찬도 많이 받는다"며 청소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으로 청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그 가운데 MC들의 관심은 집주인에게로 향했
배우 이동건과 그의 아버지가 생애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1월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동건 부자의 강릉 여행기가 공개된다.이동건 부자의 여행 소식에 스튜디오는 높은 기대감으로 술렁였다. 과거 심리상담을 받던 이동건은 아버지에 대해 “어릴 적 공포의 대상이었다. 엄한 아버지 그 자체”라며 아버지와의 사이가 편안하지 않음을 내비친 적이 있다.이어 이동건은 “아버지랑 둘이 술 한잔하는 게 소원이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건을 통해 말로만 듣던 아버지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느낌이 군인이나 공무원
배우 정해인이 21일 한 패션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인 순간을 공유했다.사진에는 차 안에서 무심하게 핸드폰을 보고 있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정해인은 화려한 주얼리가 박혀 있는 형광색 카디건도 완벽히 소화한다.정해인은 영화 '서울의 봄'에 특별 출연해 작품의 흥행에 한몫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또 정해인은 '
'외계+인' 2부는 화려한 기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시각적 효과가 자연스럽고 주인공들에 맞서는 외계인의 비주얼 또한 강렬하다. 최동훈 감독은 정성이 듬뿍 담긴 담긴 '외계+인' 2부를 통해 1부의 아픔을 씻어내는데 도전했다.지난 10일 개봉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1부는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등 화려한 출연자 라인업을 내세웠으나 관객 수는 154만을 돌파하는데 그쳤다. 많은 이들이 2부가 '외+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영화 팬을 매혹시키고 있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12일째인 21일(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개봉 2주차까지 정상을 유지하며 막강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12일째인 1월 21일(일)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100만 관객 돌파 소식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에게 독립해도 쉽지 않은 인생길이 펼쳐졌다.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34회에서 태호(하준)는 할머니 명희(정영숙)를 부둥켜안고 그동안 쌓이고 쌓인 애절한 눈물을 쏟았다. 명희는 “그동안 고생 많았다. 할머니가 일찍 나서지 못해 미안하다”며 그간의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런 패륜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며 격앙된 태호의 마음도 다잡았다. 힘을 기르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며 손자의 손을 꼭 잡았다.연인 효심(유이)에 대해서는 고마운
배우 이하늬가 MBC 금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맡은 조여화 캐릭터를 위해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고군분투한 작품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를 통해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첫 촬영을 앞두고 대본 리딩부터 액션, 서예, 수묵화 그리고 승마까지 미리 연습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이하늬는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조여화 변신 프로젝트'를 가동시킨 모습이다. 첫걸음으로 서예 학원을 찾아간 그녀는
‘조선의 사랑꾼’에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가 첫 출격하는 가운데 ‘아이돌 시월드’의 구성원인 천둥의 큰누나 2NE1 산다라박, 그리고 작은누나 박두라미의 결혼 관련 근황도 공개된다.22일(월) 방송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산다라박, 박두라미, 천둥까지 ‘박씨 3남매’가 20년 만에 첫 ‘완전체’로 방송에 나서 시선을 모은다. 산다라박은 천둥에 대해 “늘 제가 업어 키웠다고 하는, 정말 막둥이로 애지중지 키운 동생”이라고 애틋함을 표현했고, 박두라미는 “2살 차이 남동생인데도 오빠처럼 의지도 됐다”며 든든해 했다
배우 이윤지가 '마이 데몬'에 대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연출로 화제를 모았던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이 지난 20일 16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이윤지는 극 중 ‘미래 家’(가)의 둘째 딸이자 미래 어패럴 대표인 ‘노수안’ 역을 맡아 매 등장마다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도희(김유정)를 질투하고 권력에 욕심을 내는 등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수안’을 개성 있는 호연으로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캐릭터를 완벽히 흡수한 듯한 세련된 헤어 스타일과 원색 기반의 화려한
걸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재능을 물려받은 딸을 공개했다.이지현은 1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y2k 머리라며 알려주는 꿀 딸. 알려줘서 고마워. 엄만 그 시대를 살았단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이지현은 딸 서윤 양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이지현은 아이돌 출신답게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해 팬들의 반가움을 선사했다.서윤 양 역시 엄마의 아이돌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이지현 못지않은 수준급 댄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지현은 "넌 내꼬얌"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지현은 200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금세 성장한 세 딸을 공개했다.선예는 21일 세 딸과 찍은 일상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선예는 첫째 딸, 셋째 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제 네가 12살이라고? 너는 곧 6살?"이라고 폭풍 성장한 딸들의 모습에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선예는 자식과 똑같이 생긴 둘째 딸의 모습도 공개했다.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해 세 명의 딸을 낳았다.선예는 현재 뮤지컬 '겨울나그네'에 제니 역으로 출연 중이다.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토크쇼 ‘탐정들의 영업비밀’ 3MC 데프콘X유인나X김풍이 ‘현실 탐정’을 만나본 벅찬 소감을 전달했다.오는 29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탐정들의 100% 실화 사건사고 이야기를 풀어낼 야심작이다. ‘관찰 전문’ 데프콘, ‘공감 요정’ 유인나, ‘솔직 입담’ 김풍이 3MC로 스튜디오에 나서며, 법률 담당은 남성태 변호사가 맡는다. 또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리얼 탐정’ 출연진들도 이들과 함께 날것 그대로의 경험담을 들려준다.최근 첫 녹화를 마친 데프콘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나인우와 이기광이 2인 2색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강지원(박민영 분)을 향한 유지혁(나인우 분)과 백은호(이기광 분)의 2인 2색 순애보도 함께 무르익어가고 있다. 이에 연애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두 순정남의 서사를 짚어봤다.먼저 유지혁이 인생 2회차로 돌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강지원과 대학 시절부터 이미 인연이 시작됐다는 것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강지원이 회귀
'뭉쳐야 찬다3'에서 히딩크 감독과 박항서 감독이 조기축구계에 데뷔한다.오늘(21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3(약칭 뭉찬3)’에서는 네덜란드 원정 중인 ‘어쩌다벤져스’의 스페셜 A매치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경기는 ‘어쩌다벤져스’의 수장을 히딩크 감독이 맡고 박항서가 수석 코치를, 안정환과 김남일이 선수로 교체 투입되며 ‘어게인 2002’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해 본방송 시청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어쩌다벤져스’의 네덜란드 스페셜 A매치 상대는 창단 27년 차 ‘ASC 뉴랜드’다. ‘ASC 뉴랜드’는 7부
배우 최강희가 지난 3년 동안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생활고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치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최강희가 출연했다.전현무가 "왜 이렇게 활동이 뜸했냐"고 묻자 최강희는 "3년 전부터 연기를 안 했다. 가족들에게 '그만하고 싶다'고 했더니 가족들이 '수고했다. 하고 싶은 걸 해봐라'라고 했다. 그래서 번호도 바꾸고 전 매니저에게 '대본 검토도 하지 않는다고 말해달라'고 했다"라고 밝혔다.전현무가 "번아웃 같은 거냐"라고 하자 최강희는 "행복하지 않았다. 제가 25년 동안 일했더라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가 오는 22일 신곡 ‘Suit Up’(수트 업)를 발표한다.슈퍼주니어-L.S.S. 싱글 ‘Suit Up’은 1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가 동시 오픈된다.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동이 기획 및 연출을 맡아 슈퍼주니어-L.S.S.만의 색깔을 더했으며, 오늘(21일) 0시 티저 영상이 공개, 무심한 표정과 대비되는 반전 수트 스타일링으로 유쾌함을 예고했다.‘Suit Up’은 펑키한 분위기의 팝 댄스
용준형과 현아가 공개 열애를 발표한 후 후폭풍이 일고 있다. 현아와 친분이 있던 연예인들의 손절설이 제기된 가운데 조권이 이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21일 조권은 “팔로우랑 상관없이 저 현아랑 친해요.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하고.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며 황당해했다.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8일 오후 각각 SNS를 통해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여기에 현아는 커플 이모티콘을 올려 열애를 암시했다.용준형은 20일 유료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배우 클라라가 확 바뀐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클라라는 1월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뉴 헤어스타일로 변신! 어때요?"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그녀는 바비 인형 같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녀는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또 중국 영화 '유랑지구2'에 출연하는 등 영화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SBS'런닝맨' 김종국과 조나단이 역사 대결을 펼친다.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김종국과 조나단의 환장 케미스트리가 공개된다.김종국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 같은 축구단 소속이자 '런닝맨'에 첫 출연하게 된 조나단이 등장하자 "축구 나온다고 해놓고 왜 안 나오냐, 노쇼 하는 거냐"라며 애착 동생들에게만 선보이는 애정 공세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조나단은 김종국과 같은 팀이 되자 마지못해 웃는 표정이 포착됐고, 멤버들에게 "좋은데 부담스러운 거지", "나단이가 웃지를 못하네"라며 놀림을 받으며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