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의 김유정과 송강이 해피엔드를 맞았다.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최종회에서 도도희(김유정)와 구원(송강)이 반복된 운명의 불행을 끊어내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서로에게 파괴자이자 구원자로, 함께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엔딩은 마지막까지 특별하고도 뭉클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평균 3.7%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4%를 나타냈다.이날 도도희는 한없이 무너져
보이 그룹 에이티즈의 2024 월드투어가 서울에 이어 일본 공연까지 전석 매진됐다.지난 20일 에이티즈의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일본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티켓파워를 자랑했다.지난 20일 에이티즈는 2월 3일과 4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공연 티켓의 일반 판매를 시작했고, 당일 빠른 속도로 양일 공연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튿날 공연은 일본 최대 위성채널 방송사인 와우와우(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운명적인 서사를 매력적이게 그린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이 지난 20일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종영한 가운데, ‘마이 데몬’의 주역으로 활약한 배우 송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송강은 ‘마이 데몬’에서 치명적이고 완전무결한 존재의 악마 ‘정구원’ 역을 맡아 200년 동안 인간의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이어오며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던 구원이 하찮게만 여겨왔던 ‘인간’ 도도희(김유정)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렸다.
배우 조정석과 신세경이 만난 '세작'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오늘(21일) 밤 9시 20분에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 연출 조남국, 약칭 '세작')이 첫 방송된다. 1, 2회 연속 방송으로 포문을 연다.'세작'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상상력에 기반을 둔 픽션 사극이다.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 '세작(細作)'을 소재로 한다. 특히 조정석과 신세경이 미혹에 빠진
배우 고은아가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고은아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너무 재밌었던 호핑투어, 최고였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세부, 여행, 힐링"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고은아는 하늘색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배 위에서 포즈를 취했다.고은아는 2022년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코 성형 재수술로도 화제를 모았다.
배우 유연석과 앤드류 가필드의 뜻밖의 커플 룩이 공개됐다.유연석은 1월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서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두 사람은 상체애 똑같은 니트를 입고 있다.앤드류 가필드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유연석은 최근 티빙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 '운수 오진 날'에서 활약했다.
아이유(IU)의 선 공개 곡 'Love wins all'의 스틸이 공개됐다.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의 'Love wins all' 스틸을 게시했다.아이유는 얼굴에 상처가 있는 채로 잔뜩 겁을 먹어 놀란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 아이유는 앞의 모습과 달리, 단정한 머리와 메이크업으로 생기 가득한 채 ‘반전’ 모습이다.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그녀는 입에 묻은 크림을 닦아내며 해맑으면서도 행복하게 웃고 있다.'Love wins all'에 대한 홍보 역시, 영화 홍보 형식으로 진행되고
걸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지효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Just woke up in Paris"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지효는 프랑스 파리의 한 숙소의 소파 위에서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트와이스는 2023년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자체 최대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 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성황리 전개 중이다. 오는 2월 23일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를 발매한다.
배우 이성경이 새해 목표를 공개했다.20일 이성경은 개인 SNS를 통해 “올해는 진짜 최강 건강 짱이 될 테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이성경은 작년 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금을 전했다.
걸 그룹 에스파의 멤버 지젤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20일 지젤은 개인 sns를 통해 “나 지금 집에 있어, 돌아온 걸 환영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에스파는 지난 15일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대유감 (時代遺憾)' 리메이크 곡을 발매했다.
걸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해린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20일 해린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PFW”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뉴진스의 ‘Ditto’ 뮤직비디오가 미국 ‘클리오 뮤직 어워드(Clio Music Awards)’에서 대상(Grand) 수상 후보에 올라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씨스타19의 효린, 보라가 주체하지 못하는 끼를 자랑했다.20일 가수 효린은 개인 채널에 "SISTAR19 대기실 상황", "끼쟁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씨스타19로 컴백한 효린과 보라의 대기실 풍경이 담겼다. 이들은 댄서들과 함께 돌아가면서 한 명씩 구간별로 춤을 추는 릴레이 댄스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능숙한 춤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실에서도 폭발하는 효린과 보라의 에너지가 돋보인다.씨스타19는 최근 11년 만의 신곡 'NO MORE(MA BOY)'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송하윤이 물 만난 연기로 빌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전에 없던 모습으로 완벽하게 분한 그녀는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드라마다. 흥미진진한 소재와 쫄깃한 이야기 전개 덕분에 지난 1일 방송된 첫 회에서 5.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뒤 16일
K-게임으로 전 세계 친구 만들기 ‘아이엠그라운드’가 프로그램 기획 과정부터 ‘K-훈남’ 4형제 섭외 기준까지, 제작진의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일문일답을 공개했다.23일(화) ENA채널과 채널S에서 동시 방영 예정인 ‘아이엠그라운드’는 언어도, 국적도 각기 다른 전 세계 친구들과 ‘K-게임’으로 하나되는 과정을 그린다. 제작진은 “여행지를 돌아다니며 현지인들과 어울리는 로망을 대리만족시킬만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특히, 이상엽X황광희X김민규X손동표 4명의 ‘K-훈남’들이 꿀조합을 완성해
배우 이우제와 이하늬의 케미로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재미가 배가되고 있다.이우제가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 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이우제는 여화의 믿음직한 오른팔 활유 역을 맡았다.지난 20일 방송 된 ‘밤에 피는 꽃’ 제 4화에서는 활유와 여화의
'LTNS'는 영화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과 '윤희에게'의 임대형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극본과 연출을 함께 맡았다.독립 영화를 만들던 두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독특한 감성과 스타일을 보인다. 대중적인 호소력을 욕심내지 않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냈다.블랙 코미디적 요소도 눈에 띈다. "사랑이 두 개일 수 있다"는 궤변으로 뻔뻔하게 불륜을 저지르는 정수, 온종일 주식 그래프만 들여다보는 정수의 딸 영국, 없는 형편에 천재로 태어난 딸을 보며 진저리 치는 정아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배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가 아이튠즈에서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지민이 2023년 12월 22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는 1월 21일 기준 키르기스스탄에서 1위에 등극하며 전 세계 11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클로저 댄 디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캐럴이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발매 하루도 안되어 90개국 정상에 오른데 이어 총 114개국 1위로 지민의 엄청난 파급력과 인기
노라조 원년 멤버인 보컬리스트 이혁이 내달 개봉하는 영화 '장인과 사위'를 통해 스크린에 진출한다.이혁은 치매를 앓는 장인과 삼류 배우 사위의 대환장 강제 동거 라이프를 그린 코미디 '장인과 사위'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B급 감성을 인정받으려 고군분투하는 가수 역할을 맡아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장인과 사위'는 치매로 정신이 깜빡깜빡 끊임없이 사고를 치는 장인과 한때 잘 나갔지만 지금은 불러주는 이 없는 삼류 배우 사위의 극한 동거 라이프를 그린 본격 한국형 코미디로 2월 15일 개봉을
MBC '밤에 피는 꽃'이 코믹과 액션이 넘치는 가운데,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과 반전이 이어지며 기대를 이어갔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제작 김정미, 연출 장태유·최정인·이창우, 극본 이샘·정명인, 제작 베이스스토리·필름그리다·사람엔터테인먼트) 4회에서는 복면과부 조여화(이하늬 분)의 정체를 알아채면서도 비밀을 지켜주는 종사관 박수호(이종원 분)의 모습이 설렘을 선사했고, 좌충우돌 수절과부 며느리와 깐깐한 시어머니 유금옥(김미경 분)이 대비되며 큰 웃음을 안겼다.이날 '밤에 피는 꽃'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외계+인' 2부가 개봉 12일째인 21일 오전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직후부터 11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던 '외계+인' 2부는 박스 오피스는 물론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멀티플렉스 3사 1위를 유지하고 있다.'외계+인' 2부의 스펙터클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이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사로잡으며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윤경호 등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