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 중인 배우 김아영의 스틸이 공개됐다.소속사 AIMC는 12일 매력적인 캐릭터 고은비 역을 맡은 김아영이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는 김아영의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김아영은 컬러 브릿지로 포인트를 준 헤어와 스타
'환상연가'로 처음 드라마에 출연하는 홍예지가 작품에 대한 애정과 팀워크를 전했다.홍예지는 12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진을 통해 "첫 드라마가 사극이라 걱정이 앞섰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환상연가' 웹툰 원작을 평소 꾸준히 챙겨봤고,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됐을 때 굉장히 행복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의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홍
배우 한보름이 현 소속사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간다.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12일 한보름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또한 소속사는 "한보름이 두터운 신뢰를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그가 더욱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한보름은 다채롭게 빛나는 매력으로 본인이 맡은 역할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중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그는 로맨스에서부터 스릴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캐릭터 분석과 표현력으로 안정적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장나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디어 마지막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를 찾은 모습을 게재했다.장나라는 웨이브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42살이 넘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청순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장나라는 지난해 6월 2년 끝에 6살 연하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TV 조선 주말 미니 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우 한가인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뒤 최소한 10년은 젊어 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12일 한가인은 “사진인 줄 알았다규!”라며 깜빡 속은 듯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한가인은 최근 단발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데뷔 15년 만에 단발머리로 변신한 한가인은 어깨가 닿지 않을 정도로 짧게 자른 단발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한가인의 헤어스타일 담당자는 “15년 전 보브 단발만 해봐서 스타일 변신을 너무 하고 싶다고 하셔서 앞머리를 자르고 단발 레이어드를 냈다. 이미 얼굴이 완성형이라 솔직히 긴 머리도 예쁜데 너무 지겹다고 해서
걸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상큼한 패션을 보여 줬다.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음악중심 #스페셜mc #또만나"라며 방송국 대기실에서 한창 헤어스타일을 손질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이미주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데님 오버롤 팬츠를 입고, 니트 암 워머와 스포티한 고글 , 별 팬던트 목걸이 등을 더해 Y2K 감성이 충만한 패션을 완성했다.이미주는 tvN 예능 '내가 뭐라고'에 출연 중이다.
소녀시대 권유리가 새 영화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권유리는 평범한 삶에 균열이 생길 때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이들의 처절한 몸부림 속에서 느끼게 되는 공포를 그려낸 영화 '미스트'(가제)에 김민 역으로 출연하며 색다른 얼굴로 스크린 접수에 나설 계획이다.김민은 고독사 현장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특수 청소 업체 직원으로 감정적 결함으로 인해 주변 인물들에게 벽을 쌓는 인물인 만큼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권유리 특유의 폭넓은 표현력을 통해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권유리는 "신선하게 다가온 작품이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으로 투병할 때의 심경을 털어놓았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박소담과 서인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소담은 2021년 말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당시 그녀는 목 안에 혹이 10개나 있었고 림프샘까지 전이돼 조금만 늦었으면 목소리 신경을 잃을 뻔했다고 알렸다.박소담은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대본을 받았을 때가 수술한 지 얼마 안 됐었다. 목소리도 다 안 나오고 목도 안 돌아갈 때였다. 근데 이 작품은 꼭 하고 싶었다"라고 회상했다.이어 "내 목소리가 돌아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일조량이 떨어지는 겨울철이 되면 유독 탈모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겨울철 부족한 일조량은 비타민D 합성과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로 인해 모발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이 되지 않으면 M자 탈모가 쉽게 나타나는 환경이 조성된다. M자 탈모는 남성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여겨지지만, 최근에는 여성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이에 M자 탈모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헤어라인 모발이식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남성 중에서는 여유증으로 인해 고민을 하는 인구가 적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겨울철처럼 날씨가 추운 시기에는 옷으로 가릴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이 줄어들지만, 겉옷을 벗어야 하는 상황이나 옷차림이 얇아지는 계절에는 여지없이 고민으로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것이 여유증이다.여유증이란 여성형 유방증의 줄임말로 남성이 여성처럼 가슴이 튀어나오는 질환을 이야기한다. 마치 여성처럼 튀어나오는 가슴은 살을 뺀다고 하더라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 이미 유선 조직이 발달한 상황이기 때문에, 유선 조직을 제거해주는 수술을 통해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아이가 두명 이상인 경우 내 자녀라도 언어발달이 빠른 아이와 언어발달이 느린 아이는 몇가지 차이점을 보인다.언어가 빠른 아이는 상대방에 대한 눈빛이 또렷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주의를 잘 기울이고 관심을 가진다. 언어가 느린 아이는 상대방을 잘 쳐다보지 않거나 상대방의 이야기에 통 관심이 없기 일쑤다. 언어가 단순히 늦되게 트이는 것이 아닌 언어발달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공통적인 특징을 보인다.누구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상대방 이야기를 수동적으로 듣게 되고 듣기 싫어진다면 대충 흘려 듣게되며, 너무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겨울은 추운 날씨 탓에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다가 기미나 흑자, 검버섯 등이 짙어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보기와 달리 겨울 자외선은 강도가 세져 피부 깊숙이 침투하므로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겨울철 실내외 급격한 온도차와 건조한 환경 또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려 색소 질환이 더 잘생기게 만든다. 특히 중장년층은 노화로 피부 재생력이 떨어져 더욱 취약하다. 따라서 외출할 땐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 등으로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다.이미 색소 질환이 발생했을 땐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배우 김희애가 나이가 든 만큼의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11일 김희애는 자신의 공식 SNS에 “겨울 패션 아이템들은 클래식에 가까울수록 멋스러운 것 같아요.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긴답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김희애는 베이지색 코트 차림으로 우아한 매력을 한껏 자랑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4년 만에 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엄정화는 지난 9~10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초대’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에서 엄정화는 총 150분 동안 20여 곡을 불렀다. ‘초대’, ‘배반의 장미’, ‘하늘만 허락한 사랑’, ‘포이즌’, ‘디스코’, ‘다가라’, ‘페스티벌’ 등 히트곡을 총망라한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게스트로는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완선, 이효리, 화사와 데뷔 때부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지누션이 나섰다. 직접
배우 하서윤이 비운의 왕비가 된다.소속사 프레인TPC는 "하서윤이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 연출 조남국)에서 슬픔을 간직한 비운의 왕비 중전 오 씨 역을 맡는다."라고 알렸다.'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에게 복수를 꿈꿨으나 빠져들게 된 강희수(신세경 분)의 잔혹한 운명을 그리는 작품이다.하서윤은 이인의 부인 중전 오씨로 분해 조정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극 중 중전 오씨는 명문가의 여식으로 궁에 들어왔지만 권력만을 좇는 이들 사이 슬픔을 간
가수 정재형이 안테나에 가수 이효리가 합류한 이후 매출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다.10일 정재형 유튜브 ‘요정재형’에 올라온 영상에는 안테나 뮤지션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장원·신재평, 이상순이 출연했다.정재형은 지난 2월 안테나에 합류한 이효리의 얘기를 꺼내며 “사실 올해 효리가 낸 매출이 우리가 20년간 낸 매출이랑 비슷할걸?”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장원은 “아, 그러냐. 인정한다. 맞다. 그럴 수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이상순은 “올해 효리한테 온 섭외 전화가 (나머지) 안테나 뮤지션 총 통틀어서 온 것보다 더 많을 거야”라고 말
걸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미니 9집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3주간의 'OOTD(오오티디)' 활동을 마쳤다.이번 컴백을 통해 빌런으로 변신한 드림캐쳐는 무결점 라이브 실력은 기본이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녹아든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K팝 팬들을 향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네는 데 성공했다.드림캐쳐만의 정체성을 표현한 무대 위 'OOTD' 역시 감상 포인트였다. 펑키한 스트리트룩부터 스포티
배우 박보영이 매니저의 사진 촬영 실력에 불만을 표시했다.2일 박보영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런던에서는 얼빡샷 많이 안 찍었어요. 하루가 보영 IN 런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박보영은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베스트 액터상과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내용을 담았다.매니저가 찍은 사진을 확인한 박보영은 입을 삐죽 내밀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매니저에게 “왜 3년 차인데 아직도 사진을 못 찍냐”라며 투덜댔다. 그러자 매니저는 “지금(찍은 것 중에) 건질 게 많다”고 답했고, 박보영은 솔깃
11일 배우 안은진은 자신의 채널에 "#Hongkong"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안은진은 홍콩 길거리를 누비며 귀여운 매력을 방출했다.안은진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에서 유길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또 안은진은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시민덕희'에 출연한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배우 강소라가 11일 두번째 딸을 얻어 두 딸의 엄마가 되었다.강소라의 둘째 임신 소식은 지난 10월 파격 만삭 화보와 함께 알려졌다. 이후 그녀는 개인 채널을 통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기도.그녀는 둘째 임신 중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2020년 여덟 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