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을 아낌없이 사랑하는 시민예술단체를 모십니다.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세요!”

- 전통예술을 향유하는 생활문화동호인 공개 모집, 심사를 통해 10팀 선발
- 공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공연장, 연습실, 기술 스태프,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하여 완성도 제고
- 공모로 선정된 10개 팀의 다채로운 무대


서울돈화문국악당(예술감독 강은일)은 우리음악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시민예술단체를 5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서울돈화문국악당(140석)에 적합한 50분 내외의 공연이 가능한 국악동호회라면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선정된 팀은 국악당에서의 공연이 지원된다.
총 10개 팀을 선정하는 공개모집은 5월 31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www.sdtt.or.kr) 공지사항에 있는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이메일(sdtt@sdtt.or.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공연에는 동호회 활동 지원금, 팀별 프로필사진 촬영, 무대, 기술스태프, 연습 및 리허설 공간, 통합홍보물 제작 지원이 주어진다.

2016년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과 함께 시작된 시민국악주간 국악동호회 공연 발표 지원사업은 지난 3년간 총 40개 단체, 630명의 동호인이 참여해왔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일상생활 속 국악을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체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통예술을 향유하는 생활문화동호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드는 공연을 지원함으로서 우리 음악을 선보이는 활동을 활발하게 응원할 예정이다. (문의 : 서울돈화문국악당 시민국악주간 담당자 02-3210-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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