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요리, 슬기로운 투어 [허승규 칼럼]

미디어파인 허승규 선임기자l승인2019.05.20l수정2019.05.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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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호텔 제주

[미디어파인=허승규의 여행의조각]  지나침이 부족함보다 못하다. 산티아고나 네델란드 사례처럼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하여 관광객을 제한하는 지역이 늘고 있다. 배우가 오스카상을 거부하거나 요식업계 최고 권위인 미슐랭 스타를 반납하는 쉐프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미슐랭 가이드는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슐랭이 1900년부터 매년 발간하는 여행·식당 안내서로, 심사에 따라 별 1~3개를 부여하는데 별 3개짜리 식당은 전 세계 50개 정도이다)

여행의 이유도, 결과도 음식맛처럼 주관적이다. 캄보디아 시골밥상, 지역 종교음식, 수 많은 재야의 숨은 손맛이 미슐랭 마케팅(스트레스)에 잠식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처럼 뒷골목 컨텐츠 투어, 나만 아는 맛집투어에 여행자가 늘고 있다. 현지 주방장(도시농부 등)이 직접 재배·재취하거나 낚시를 통해 얻은 식재료를 나무·낙엽 불에 조리하는 자연주의 요리, 신선한 현지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음식을 내어 주기 위해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자연주의 음식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 Waldorf Astoria Bangkok

자연주의 음식은 천연 암반수로 등푸른생선, 견과류, 노지 딸기류, 양파, 강황, 두부, 향이 좋은 쑥이나 쪽파 등 현지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 상황을 보고 메뉴를 만들고, 잡곡으로 밥을 짓고, 다양한 영양식을 만들어서 제공한다. 직접 염장하고, 훈제해 만든 베이컨이나 적정시간 염장하고 숙성시켜 만든 닭이나 오리 가슴살 등 무엇 하나 쉽게 만든 게 없다. 음료는 두유와 야채를 갈아서 만들거나 야채는 적당하게 굽고 볶을 시에는 순수 올리브유만 조금 사용하며, 과일과 야채들을 넣어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 나오는 디톡스 주스와 진심이 낳은 자연주의 브런치는 기분을 산뜻하게 만든다.

▲ Temple Stay Dining

템플스테이 통합정보, 전국 5일장 정보 등을 활용하여 건강한 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연주의 요리를 즐기는 여행, 숙박과의 패키지를 통해 신선한 미식의 적정가격을 제공하는 "슬기로운 여행"을 추천해 본다.

미디어파인 허승규 선임기자  love24hour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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