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박경호 화백의 아뜰리에] 한국미술연합 영토회(領土會) 회장이신 박경호 화백의 작품입니다. 오직 미디어파인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미디어파인=이창진의 포토에세이] 자유의 여신상(영어: Statue of Liberty, 프랑스어: statue de la Liberté) 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세계를 밝히는 자유(영어: 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 프랑스어: La liberté éclairant le monde)는, 프랑스가 19세기 말에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콘크리트 구조물로 미국 뉴욕 주 뉴욕의 리버티 섬에 있다.미국과 프랑스 국민들 간의 친목을 기념하기
[미디어파인=이창진의 포토에세이] 롱아일랜드 '땅끝 마을' 몬탁(Montauk)은 새해 일출을 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미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명한 등대가 있는 몬탁. 그 이름은 인디안 원주민 '몬타켓(Montaukett)'에서 이름을 따왔다. 몬타켓 인디언은 이 곳에서 낚시, 사냥을 했으며, 소를 기르며 살았다. 아직도 몬탁 베이에는 요트들이 정박해 있고,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내륙에는 곳곳에 하이킹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 펼쳐있다.몬탁 소사(小史) brief history o
[미디어파인=이창진의 포토에세이] 바하마국(영어: Commonwealth of The Bahamas 코먼웰스 오브 더 버하머스), 줄여서 바하마(영어: The Bahamas 더 버하머스)는 대서양에 있는 섬나라이다. 영어가 공용어이며, 29개의 주요 섬과 661개의 작은 섬(cays), 2,389개의 암초로 이루어져 있다. 총 면적은 14,000 km2이며, 인구는 33만 명이다. 영국 연방 왕국의 구성원이며, 국가원수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이고 수도는 나소(Nassau)이다. 미국, 쿠바와 가까운 편이며 국토의 대부분이 버뮤
[미디어파인=이창진의 포토에세이] 미국 콜럼비아 강 계곡의 오레곤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콜럼비아 강 ( COLUMBIA RIVER GOEGE) 84번 고속도로를 따라가다 콜벳(CORBETT)과 EXIT으로 빠져 도슨 사이의 트라웃 데일(TROUTDALE) 에 위치하고 있다. 넓이가 약 9m 이고 길이는 165m 이고 낙하된 물은 3m 정도를 흐르다 21m를 낙하하는 총 높이 189m 의 계단형 폭포이며 미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폭포이다. 인디언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이 지역에 살던 부족이 병에 결려 죽을
[미디어파인=이창진의 포토에세이] 라스베이거스(영어: Las Vegas, 문화어: 라쓰베이거쓰)는 미국 네바다 주 남동부 사막 가운데에 있는 도시이다. 클라크 군에 위치해 있다. 전 세계에서 많이 알려진 도시 가운데 하나로 이곳은 카지노가 많아 관광과 도박의 도시로 불리며, 결혼과 이혼 수속이 간단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전력은 후버 댐에서 공급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는 1905년 5월 15일 사막 위에 세워졌다. 그리고 6년 뒤에 도시로 정식 등록되었다. 라스베이거스라는 이름은 종종 클라크 군의 비통합된 지역으로 불리
[미디어파인=이창진의 포토에세이] 애틀랜틱시티(Atlantic City)는 미국 뉴저지 주 남동부, 대서양 연안의 섬에 있는 휴양 도시이다. 뉴저지주는 예로부터 대서양 연안의 휴양지로 유명했으나, 제2차세계대전 이후 동부의 여러 도시와 마찬가지로 쇠퇴하면서 실업과 범죄 문제가 심각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뉴저지 주에서는 이 도시를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하여 도박장을 도입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1978년 카지노가 들어섰으며, 그와 더불어 각종 위락시설과 숙박시설도 개발되어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미디어파인=이창진의 포토에세이] 오레곤주에서 유일한 국립공원인 크레이터 레이크는 이름이 말해주듯 화산폭발 후 분화구에 물이 고여 만들어진 칼데라호수이다. 그 넓이도 대단하지만 최고수심이 600m에 달하는 북미대륙에서 제일 깊은 호수이자 짙은 코발트색을 띄고 있는 신비로움이 가득 찬 호수이다. 이곳에 산맥이 생기고 복잡한 변화가 일기 시작한 것은 대략 천만 년 전부터였지만 이 호수를 만들어낸 산이 솟아오른 것은 약 70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새로 솟은 산을 ‘마자마(Mazama)’라고 불렀는데 그
[미디어파인=이창진의 포토에세이] 후버 댐(Hoover Dam)은 미국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 경계에 있는 콜로라도 강 중류의 그랜드 캐니언 하류, 블랙 캐니언에 있는 높이 221m, 길이 411m의 중력식 아치 댐이다. 이 댐이 완성되자 길이 185km의 인공호수 미드 호(Lake Mead)가 생기게 됐다. 후버 댐의 수원인 콜로라도 강은 로키산맥으로부터 캘리포니아 만에 걸쳐 2,253km를 흐르면서 미국 서부의 건조한 지역에 물을 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서부 개척이 시작되고 인구가 대폭 유입
[미디어파인=황인선 교수의 미학적 사진] 눈 내리는 겨울바다로 떠나는 낭만여행.한적한 바다와 푸짐한 먹거리, 낙조가 아름다운 명소가 있는 서울 근교 인천 바다로 주말여행을 떠나보자. 똑딱이 카메라 하나 둘러매고 겨울바다와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인천으로 떠난다.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 을왕리 해변 황금빛 낙조, 사진 마니아들이 찾는 대표적 일몰 명소가 을왕리 해변이다.을왕리 해변의 낙조는 변산, 꽃지해변에 견줄 만큼 아름답다고 한다. 백사장의 젊은 연인은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황금빛
[미디어파인=황인선 교수의 미학적 사진] 날씨가 추워지면 몸은 긴장을 하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지난 11월 중순 미야기현의 나루코온천과 이와테현 하나마키 온천을 다녀왔다.당시 느긋하게 긴장을 풀고 주변의 단풍에 취해 시간가는 줄 몰랐다. 온천여행은 사시사철 가능하지만,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제격인 듯 싶다. 온천의 나라 일본. 다양한 성분의 온천들이 용출되고 일본인들은 온천을 건강과 사교목적으로 애용해 왔다.노천탕에서 온천욕을 하면서 산이나 바다의 경관을 감상하고 마을 주변을 산책하는 것 또한 큰 즐거움이다. 일본 도호쿠지방의 유
[미디어파인=황인선 교수의 미학적 사진] 일본여행 중 이와테현의 산리쿠 열차를 타 본건 새로운 경험이었다.일본 철도의 매력에 빠져 일본 전역에 특이한 테마 열차를 타기 위해 여행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 필자도 이번 일본여행 중, 꼭 한번 테마 열차를 타보고 싶었다.사실 일본에는 증기기관차를 비롯해 수많은 종류의 지역 열차, 개인기업이 운영하는 사철, 특색있는 테마 열차가 있다. 열차 역마다 특색 있는 도시락을 먹는 에끼벤 (열차 도시락)도 유명하다.일본에서의 열차 여행은 단순히 교통 수단이라기 보다는 문화 현상이며 마니아들의 취미활
[미디어파인=황인선 교수의 미학적 사진] 일본의 도호쿠지방 여행 중 이와테현에서 토오노 후루사토무라(마을)에 들렀다. 후루사토무라는 이 지역에 남아 있던 낡은 농가의 건물을 개보수하여 에도시대의 토오노 산골마을을 재현한 우리네 민속촌 같은 곳으로 이와테지방의 전통적인 농촌 풍경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이곳에는 실제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과 농촌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산중에 자리잡은 주택들은 평지보다 기온이 낮은관계로 사람이 거주하는 곳과 마굿간이 연결되어 "ㄱ"자 형태
[미디어파인=황인선 교수의 미학적 사진] 홋카이도에 이어 일본에서 두번째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이와테현은 태평양을 따라 길게 이어진 해안선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여행지다.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기암절벽 그리고 탁 트인 해변, 작은 바위섬들이 마치 극락정토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준다.그래서 이곳 해변의 이름이 조도가하마 인가보다. 조도가하마(浄土ヶ浜 )는 에도시대 초기인 1680년대에 조안지의 주지스님이 마치 극락정토를 옮겨 놓은 바다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조도가하마 해변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