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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모의 무비&철학] ‘인비저블 위트니스’, 짜릿한 지적 승부의 미스터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스페인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스릴러 ‘인비저블 게스트’의 국내 리메이크를 앞두고 이탈리아의 스테파노 모디니 감독이 리메이크한 ‘인비저블 위트니스’가 오는 28일 국내 개봉된다. 승승장구하는 사업가 아드리노는 아내 소니...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8-23
[유진모의 무비&철학] ‘유열의 음악앨범’, 시간과 공간의 존재론적 누아르 멜로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정지우 감독의 ‘유열의 음악앨범’은 유열은 있지만 ‘음악앨범’과는 별 상관이 없다. ‘해피 엔드’의 사랑은 있지만 욕망은 없다. ‘은교’의 시간 초월의 의지는 있지만 일탈적인 사랑은 없다. ‘건축학개론’의 추억을 자극...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8-23
[유진모의 무비&철학] ‘프라이트너’, 요즘 국내외 정세 예고한 코미디 호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피터 잭슨이 1996년 공개한 ‘프라이트너’는 희한하게도 요즈음 정치, 사회, 문화적인 측면과 들어맞는다. Frightener는 공갈 전문 깡패를 뜻한다. 협박성 거짓말로 순진한 국민들을 등쳐먹는 정치인, 사이비 종교...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8-19
[유진모의 무비&철학] ‘광대들: 풍문조작단’, ‘병맛’ 코미디와 장엄한 역사의식의 서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광대들: 풍문조작단’(김주호 감독)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연출한 감독답게 코미디로 시작하지만 시퀀스가 거듭될수록 과정이 중요한가, 결과가 중요한가의 목적론과 인식론의 진지한 대결을 풀어낸다. 조카 단종을 제거...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8-16
[유진모의 무비&철학] ‘분노의 질주: 홉스&쇼’, 시리즈 전도한 눈부신 아날로그 액션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분노의 질주: 홉스&쇼’(데이빗 레이치 감독)는 시리즈의 9번째다. 그만큼 강한 흡인력으로 관객을 끌어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시리즈의 양대 산맥 중 폴 워커는 사망했기에 당연히 브라이언은 없지만 간판인 도미닉(빈 디...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8-14
[유진모의 무비&철학] ‘변신’, 고스트물과 고딕호러를 비빈 공포의 오컬트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고대 그리스인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본떠 신을 만들었고, 기독교에서 하느님은 자신이 만든 인간 형상의 독생자 예수를 도성인신으로 세상에 내보냈다. 그렇다면 악마(사탄)도 체화할 수 있다는 데서 영화 ‘변신’(김홍선 감독...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8-13
[유진모의 무비&철학] ‘암전’, 욕망이 낳은 공포를 극대화한 호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김진원 감독의 데뷔작 ‘암전’은 한여름 더위를 피하는 데 가성비가 좋다는 호러영화의 목적론에 딱 부합한다. 8년째 공포영화를 준비 중인 감독 지망생 미정(서예지)은 피디로부터 보름 안에 기막힌 시나리오를 가져오지 못하...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8-11
[유진모의 무비&철학] ‘봉오동 전투’를 봐야 할 이유는?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섬나라인 일본은 대륙이 절실했고, 소련은 아시아 쪽 부동항이 필요했다. 중국은 대대로 한반도가 제 속주라 여겼고,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의 패권을 거머쥔 미국은 아시아의 전초기지로 조선을 노린 데다 소련도 견제해야...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8-09
[유진모의 무비&철학]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노 재팬’, 할리우드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엄청난 광풍 뒤에 찾아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80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무대에서 내려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총성 없는 경제 전쟁을 진행 중인데 과연 이 영화에 대한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8-09
[유진모의 무비&철학] ‘나랏말싸미’④, 세종대왕과 프로메테우스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나랏말싸미’가 역사 왜곡 문제로 연일 뭇매를 맞고 있다. 세종대왕을 폄훼하려 했는지의 속내는 오롯이 조철현 감독의 몫이지만 영화가 감독 혼자 만드는 게 아니라는 점에선 조 감독 외 나머지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8-05
[유진모의 무비&철학] ‘엑시트’, 이것은 재난 비상구인가, 현실 탈출구인가?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재난 탈출 영화 ‘엑시트’(이상근 감독)가 개봉 이틀 만에 92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텐트 폴 시즌 최강자로 우뚝 섰다. 외형상 훨씬 웅장해 보이는 ‘사자’와 할리우드의 ‘라이언 킹’을 거뜬하게 제친 내용이 돋보인다.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8-03
[유진모의 무비&철학] ‘룩 어웨이’, SF의 클리셰를 독창화한 미스터리 스릴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유난히 스릴러가 많은 이 여름 ‘룩 어웨이’(아사프 베른슈타인 감독)는 꽤 지적이면서도 충격적인 호러로 기억될 듯하다. 1968년 이후 전 세계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주인공이...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7-31
[유진모의 무비&철학] ‘봉오동 전투’, 탈이념, 액션 확장의 ‘태극기 휘날리며’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는 일본과 일촉즉발의 첨예한 긴장관계가 형성된 때 절묘하게 등장한다. 애국심을 이용해 돈을 벌자는 상술이든, 그 애국심 고취가 상투적이든 의외로 큰 스케일을 자랑하고, 그만큼 풍성한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7-30
[유진모의 무비&철학] ‘미드소마’와 ‘유전’, 아리 에스터의 평행이론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최근 개봉된 ‘미드소마’(아리 에스터 감독)는 흥행 성적과는 상관없이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미 ‘유전’으로 에스터의 값어치를 알아본 관객들은 충분히 예상했을 법하지만 그 외의 관객에겐 거의 패닉의 입구였을 것...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7-30
[유진모의 무비&철학] 룻거 하우어, ‘블레이드 러너’ 명장면 남기고 떠나다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이슈&피플] 할리우드 스타 룻거 하우어가 지난 25일(현지 시각) 75살의 나이로 떠났다. 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다수는 ‘배트맨 비긴즈’(2005)의 브루스 웨인을 배척하던 얼 이사가 연상되고, 미셸 파이퍼와 중세의 아름다운 사...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7-30
[유진모의 무비&철학] ‘나랏말싸미’③, 역사 왜곡, ‘국뽕’, 영화적 재미 사이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비화를 드라마틱하게 꾸민 영화 ‘나랏말싸미’(조철현 감독)가 ‘알라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위세를 물리치고 개봉일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하지만 개봉 전 상영금지가처분소송에 맞닥...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7-29
[유진모의 무비&철학] ‘사자’, UFC 펜타곤의 ‘엑소시스트’와 ‘콘스탄틴’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최근 한국의 오컬트 무비는 흥행 성적이 괜찮다. ‘검은 사제들’이 544만여 명, ‘곡성’이 687만여 명, 그리고 ‘사바하’가 239만여 명을 각각 동원했다. ‘청년경찰’로 565만여 관객을 동원한 김주환 감독의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7-24
[유진모의 무비&철학]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 마블, ‘샤잠’과 DC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번번이 마블의 벽을 넘지 못한 한계를 보인 DC는 지난 4월 가족용이라는 명목의 ‘샤잠’(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을 야심 차게 내놓았지만 고작 65만여 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그나마 자존심을 지킨...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7-21
[유진모의 무비&철학] ‘엑시트’, 코믹+감동적 성룡식 ‘생활의 발견’ 재난영화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이상근 감독의 데뷔작 ‘엑시트’는 신파, 빌런, 수동적 주인공이 없는 3無를 표방한다. 작위적인 최루 코드도, 개연성 없이 주인공을 괴롭혀 관객의 분노를 유발하는 악인도, 주인공의 기적을 바라는 요행수도 없이 재난 영...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7-21
[유진모의 무비&철학] ‘나랏말싸미’⓶, 문자의 존재론, 지적인 흥미, 쏠쏠한 재미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나랏말싸미’(조철현 감독)는 큰 틀로 보면 심각하지만 유머의 재미가 있고, 줄곧 어두운 분위기지만 낭만도 갖췄다. 기본 구조는 세종대왕(송강호)과 소헌왕후(전미선)가 중신들과 팽팽한 긴장관계를 형성하는 것, 세...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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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에우제니는 우리나라 저소득 가정의 소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주얼리 판매 수익금의
20%를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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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적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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